아재의 금융공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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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에는 물건을 사고 지불을 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. 현금은 물론이고 간편 결제나 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. 저도 마찬가지입니다. 상황에 따라서는 현금, 간편 결제, 신용카드, 체크카드를 바꿔가면서 결제하고 있습니다.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건 체크카드입니다.

 

가장 편한 건 내 통장사정과 상관없이 언제나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입니다. 신용카드가 편하긴 하지만 어느 순간 미래의 소득을 빌려 쓰는 것에 익숙해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. 

 

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

요즘 많이 쓰는 건 네이버페이 체크카드입니다. 이 카드는 전월 실적 없이 사용금액의 1%를 네이버페이로 쌓아줍니다. 국내 사용금액에서 1%, 해외 사용금액에서 1%가 쌓입니다. 각각 1만 원씩 네이버페이가 쌓여서 총 2만 원까지 적립됩니다. 

 

적립률이 높지 않지만 전월실적이 없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장점입니다.  

 

 

 

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카드

 

네이버페이는 이런저런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이 카드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면도 있습니다. 우리나라 1등 포털사이트이고 인터넷 쇼핑할 때도 네이버를 거쳐서 구매할 때가 많은데 이때 네이버페이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. 저의 경우 배민에서 주문할 때 네이버페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. 

 

이 카드의 단점이라고 하면 연회비가 있다는 점입니다. 연회비는 5천원으로 체크카드치고는 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. 그럼에도 발급받아서 쓰는 건 체크카드 중 전월실적이 없으면서도 1% 적립이면 나름 괜찮은 카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전월실적이 있는 카드는 주력카드로 쓰시고 소소하게 사용하는 건 이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를 쓰시는 게 좋겠네요.

 

제 주력은 그냥 네이버페이 체크카드입니다. 아무 생각 없이 적립되는 카드가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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