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이날 선물인가 아니면 페이크인가?

 

연일 떨어지다가 오늘 소폭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. 여기서 다시 상승추세로 전환할 지 잠깐 쉬었으니 안전벨트 착용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하락을 시작할 지 5/6일이 기대되네요. 

 

5/5일이 어린이날이라고 애들 용돈을 주던가 아니면 장난감이라도 사주라고 반등시켜준거 같은 기분입니다. 떨어질 때는 잠깐 안심시킨 뒤에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.

 

 

 

제가 원하는 차트는 이렇게 5/6일 장에서 상승을 크게 하는 모습입니다. 5월 공매도 재개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상승해주면서 전고를 뚫어주고 3300까지 쭉쭉 가주면 주식 참여자들도 좋고 저도 좋겠죠. 

 

 

 

다만 이런식으로 5/6일 장이 다시 하락을 시작한다면 지금 주식을 가지고 계신 분은 최소 한달간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. 

 

 

 

코스피의 차트를 보면 이번에 반등하면서 전고점을 뚫어준다면 그 다음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. 

 

 

 

코스닥 차트도 코스피에 비해 등락폭이 더 크긴 하지만 비슷한 모양을 보여줍니다.

 

 

결론은 어린이날에 조카, 자녀들과 열심히 놀아주시고 그 다음에 제발 급등해주기를 빌어야 되겠습니다. 지금 중요한 위치인 거 같네요.